잡동사니's 티스토리

일상이 지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등의 생활이 이어질 경우 일시적으로 눈 가나 밑 쪽이 움찔거리면서 파르르 떨리는 안면 경련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몸에서 이상 신호를 주는 표현은 맞지만 보통 '병'은 아니라고 합니다. 일시적으로 피곤할때나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눈 밑 떨림이 생기곤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경우 없어지는 것이 보통이긴 하지만, 지속적으로 오랜시간 떨림과 경련이 일어난다면 영양이나 호르몬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눈 떨림의 가장 흔한 이유는 '스트레스와 피로'입니다. 체력이 떨어졌다고 생각 되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몸이 피로하면 면역력이 저하 되었을 수 있으니 홍삼,키위 등을 섭취 하면서 면역력을 높이면 좋겠습니다. 이런 부분이 아니라 마그네슘 부족이라면 눈 떨..

가래는 의도치 않게 다른 사람에게 불쾌함을 줄 수 있는 현상입니다. 호흡기에서 나오는 먼지나 세균의 분비물로 가급적 뱉어내야 좋으므로 곤란한 상황이 종종 오곤합니다. 성인 기준으로 하루 100ml 정도의 가래 분비물이 나온다고 합니다. 가래는 인체를 정화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건강한 사람이라도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지만, 건강에 이상이 생긴다면 가래의 색이 변하거나 피가 섞여나오기도 하니 이상이 생긴다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래가 자주 나오는 경우 완화하거나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비정상적으로 가래가 많이 생기게 되면 목의 이물질 때문에 숨쉬기가 불편해지고 기침이 자주 나와 나 외에 다른 사람에게도 불편을 주기 때문에 지금 가래가 많지 않더라도 일상에서 챙겨주시면 ..

생활하면서 상한음식은 늘 조심해야하지만, 특히 여름엔 음식물의 부패가 빨리 시작되고 상하므로 음식별로 간단하게 상한 음식인지 확인하는 방법을 정리하였습니다. 먹을 때는 한없이 행복하고 좋지만, 남은 음식이나 과일 등은 별 생각없이 냉장고에 넣거나 다시 끓여먹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사소한 행동하나가 건강에 치명적인 위험을 줄 수 있으니 여름에는 유의하도록 합니다. 닭고기(생닭)은 3일 정도가 지났다면 무조건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코를 대고 맡았을 때 시큼한 냄새가 나고 피부에 끈적한 액이 생성되어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끓이거나 구워도 소용없으니 버리도록 합니다. 소고기나 돼지고기는 얼렸다가 해동했을때 색이 하얗다면 바로 버리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위의 닭고기와 마찬가지로 안좋은 냄새가..

시간이 흘러가고 시대가 바뀌어 갈수록 의학의 발달로 인해 인간의 수명은 더욱 더 길어지고 있습니다. 수명이 길어지면서 '건강하게 늙어가는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양제나 건강식품 등에 대한 인기도 나날이 올라가고 있죠. 값비싼 영양제나 보약이 아니라도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음식이나 과일 등으로 노화를 방지할 수 있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첫번째로 '과일의 보석'으로 불리우며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아보카도' 입니다.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과 무기질,단백질,비타민 등이 골고루 들어있어 노화를 방지해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아보카도를 잘라 크래커나 빵 위에 소스와 함께 먹으면 맛있는 간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베리류'의 과일입니다. 대표적으로 딸기,..

최근엔 코로나로 인해 장례식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제법 많고, 실제 대면하는 장례식도 막상 가려고 하면 어떻게 가야 실례가 되지 않는지 고민이 될 때가 많습니다. 누군가 돌아가셨다고 이야기를 듣는 순간 생각나는 건 '뭘 입고 가야하지?'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드실 겁니다. 장례식에는 반드시 검은 양복을 입고가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최근에는 많이 없어져서 '무채색의 깔끔한 복장'을 입고 가시면 됩니다. 가지고 있는 복장 중에 최대한 깔끔하고 튀지 않는 복장으로 어두운 계열의 바지나 치마를 착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양말은 검은색으로 신어줍니다. 조문가기 전에 혼자 가는 것이 아닌 여러명의 지인이나 일행이 있다고 한다면 몇 시쯤 몇 명이 방문하는지 유가족에게 미리 알려야 유가족들이 준비를 할 수..

여름이 되면 많이 먹게 되는 대표적인 과일이 수박입니다. 맛있고 잘 익은 수박은 마트나 청과점에 가면 잘 골라주긴 하지만 내가 알고 있어도 손해 볼게 없겠죠. 여름 대표 과일 수박을 잘 고르는 법 요약 1. 꼭지 부근 긁힌 모양이 큼직한 것을 고르세요. 2. 꼭지가 바짝 말라있는 것으로 고르세요. 3. 수박 겉면이 허연빛보다 주황빛이 도는 것으로 고르세요. 4. 타원으로 길다란 것보다 바르게 동그란 형태를 고르세요. 5. 배꼽(밑둥)이 작을수록 잘 익었습니다. 6. 같은 사이즈인데 무거운 것으로 고르세요. 7. 줄무늬가 선명한 것으로 고르세요. 요약은 위와 같고 설명을 하나하나 해보면 1번 긁힌 모양이 크면 클수록 아삭하고 달달한 수박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반대로 자잘하면 밍숭맹숭 할 수 있다고 하..

국내 코로나19 백신의 도입 후 활발하게 접종에 대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를 비롯하여 화이자, 얀센 등이 접종 중이며, 카카오톡 어플과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는 인프라도 조성돼있어 적극적으로 살펴보기만 할 수 있다면 오늘 당장 백신을 맞는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네이버플레이스와 카카오앱의 잔여백신을 아무리 확인해봐도 좀처럼 잔여 백신이 남지 않아 일각에서는 병원에 직접 전화하여 대기자로 입력하는게 훨씬 빠르다는 이야기가 생겼고, 그런 소문이 생기자 직접 병원에 전화를 하는 사람에게 대기번호를 안주는 병원도 생겼습니다. 실제로 저는 동탄 신도시쪽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 주변 병원에 직접 의뢰도 해봤는데 모두 네이버플레이스와 카카오앱의 잔여백신 예약을 활용해서 신청..

차를 운행하다보면 나도 모르는 때에 신호위반이나 속도위반 카메라에 찍혀 벌점과 벌금이 날아올 때가 있습니다.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착한운전마일리지'를 대한민국의 자동차 운전면허를 가진 대부분의 오너들이 활용을 못하고 있는데요. 아마도 벌점에 대한 인식이나 자각이 크지 않다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벌점이 40점이 누적될 경우 1점에 하루를 면허 정지 당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 있으니 유의해야하겠죠. 참고로 벌점의 정보는 음주운전의 경우 100점(혈중 알콜 농도 0.05%이상 0.1%미만 ,0.1%이상은 정지입니다.)이고 속도위반은 60km 초과시 60점/40km초과 60km미만 30점, 난폭운전으로 입건시 40점, 중앙선 침범 30점, 신호,안전벨트,운전중 휴대전화 사용 15점 등으로 다..

일을 하면서 모델링,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인 마야(MAYA)를 공부해야해서 프로그램을 설치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학생이나 인증받은 학교,공인기관의 확인이 아니면 개인은 무료기간 30일 밖에 사용하지 못하더군요. 30일짜리 프로그램을 설치해보니 '교육용 라이센스'를 받을 경우 1년이 무상 제공 된다고 합니다. 된다고만 하면 1년 사용비용인 200만원 가량을 세이브 하는 것이니, 교육을 실제로 받는 증명만 할 수 있다면 괜찮은 장사라고 생각하여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직업훈련포털'에 가입하여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고 발급 받았습니다. https://www.hrd.go.kr/hrdp/ma/pmmao/indexNew.do 직업훈련포털 HRD-Net 나에게 맞는 훈련과정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청년이 많이 찾는..

2021년 5월 13일 부터 '개인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의 도로교통법이 강화 되었습니다. 최근 전동 킥보드의 수량 증가와 서비스 확대로 인한 이슈와 사고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일부 킥보드나 전기자전거 등에서는 속도 제한을 풀어 마치 원동기 수준의 속도로 운행을 하여 인명사고에까지 이르러 문제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도로교통공단은 개인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의 주의의무 강화와 함께 강한 범칙금을 재정하여 무분별한 이용을 막고자 하는데요. 전동킥보드의 경우는 어플로 손쉽게 빌릴 수 있는 만큼 면허의 유무나 안전장치 등의 편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변경 된 교통법을 살펴보시면 전동킥보드나 전기자전거는 '보도' 운행이 안됩니다. 기본적으로..

아침 업무 전 모닝커피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음료가 되었는데요. 하루에 여러 잔 마시게 되는 커피가 괜찮을 때도 있지만 순간순간 '이걸 이만큼 마셔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마시게 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커피는 '카페인' 성분의 효과로 두뇌와 몸에 각종 각성과 건강적인 효과를 가져다 주고 있는데요. 거꾸로 너무 많은 섭취를 할 경우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주의 해야합니다. 커피에 민감한 분이라면 적정 섭취량을 채우지 않아도 심장이 빨리 뛰거나 근육이 떨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그 외에도 두통이나 잠못드는 불면증, 기분이 차분해지지 않는 짜증과 긴장, 잦은 배뇨 등의 증상 중 한가지라도 나타날 경우에는 커피를 바로 중단 하는 것이 좋습니다. 컨디션에 따라 그날그날 커피에 반응하는 몸 상..

여름이 점점 더 더워지면서 에어컨이 없는 일상은 상상 하기 힘든 시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1년에 3-4개월을 잘사용하더라도 나머지 8개월 가량은 작동을 시키지 않는 에어컨을 다시 켜려니 냄새가 걱정입니다. 보통 사용하지 않던 에어컨에서 냄새가 날 경우 '에어컨의 필터 청소'를 권유 하곤 하는데요. 의외로 필터를 청소하는 것으로는 냄새가 잘 잡히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어컨의 필터 청소는 여름이 다 가고 사용을 중단하는 시점에 미리 해두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막상 여름이 끝나면 인지하지 못한체로 방치하기 마련입니다. 에어컨의 냄새가 염려되거나 실제로 냄새가 난다면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은 '강한 구동' 입니다. 집 안의 모든 창문을 열고 에어컨의 설정온도를 16도로 설정한 뒤 1시간 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