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를 방지하는 건강하게 먹는 상식으로 젊어지는 비결 살펴보기(feat.슈퍼푸드)

시간이 흘러가고 시대가 바뀌어 갈수록 의학의 발달로 인해 인간의 수명은 더욱 더 길어지고 있습니다. 수명이 길어지면서 '건강하게 늙어가는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양제나 건강식품 등에 대한 인기도 나날이 올라가고 있죠.

'아보카도'는 대표적인 슈퍼푸드입니다.

값비싼 영양제나 보약이 아니라도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음식이나 과일 등으로 노화를 방지할 수 있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첫번째로 '과일의 보석'으로 불리우며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아보카도' 입니다.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과 무기질,단백질,비타민 등이 골고루 들어있어 노화를 방지해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아보카도를 잘라 크래커나 빵 위에 소스와 함께 먹으면 맛있는 간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베리류'의 과일입니다. 대표적으로 딸기,블루베리,체리 등이 있습니다.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항산화제인 '바이오플라보노이드'라는 물질이 과일 중 가장 많이 함유되어있어서 천연 아스피린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체리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좋고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춰주는데 도움을 주고, 블루베리는 뇌세포가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기억력 감퇴를 지연시키는 작용을 하여 치매 예방에 좋습니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베리 종류.

세번째는 '살구' 입니다. 히말라야의 장수마을 훈자의 주민들이 많이 먹는 간식이 말린 살구라고 합니다. 살구에는 카로테노이드라는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장수에 도움을 주는데요. 암과 심장병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물질 라이코펜 성분까지 들어있어 간식으로 섭취하시면 좋겠습니다.

 

네번째는 다들 잘 아시는 '견과류' 입니다. 아몬드나 피스타치오,땅콩,호두,해바라기씨 등과 같은 견과류는 옆에 두고 꾸준히 먹는다염 고혈압과 심장병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지방산과 오메가3 같은 혈행개선 물질이 함유되어있어 젊음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 입니다.

호두와 아몬드는 오메가3,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있습니다.

다섯번째로 '사과'입니다. 아침 사과는 보약 이라는 옛말이 있듯이 매일 먹는 사과는 폐기능을 강화시켜주고, 콜레스트롤 수치를 떨어뜨려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사과를 섭취할 때는 껍질째 먹는 것이 좋으면 하루에 1-2개의 사과는 대장암을 예방해주고 소화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사과 먹고 이뻐지고 건강해지세요.

사실 위에 다섯가지 설명의 '건강을 챙기는 습관'은 '좋은 것을 하는 것'보다 '해로운 것을 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약을 많이 섭취한다고 해도, 과한 술이나 밤샘 등의 무리가 이어진다면 역효과를 볼수 있으니 올바른 생활패턴에 힘쓰는 일상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