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인 '디아블로4'가 시즌1 한 달째를 달리고 있는 와중에 시즌2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최근 개발자라고 하는 두 명의 여성이 디아블로4를 플레이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가 개발자라는 이름에 전혀 맞지 않은 플레이로 유저들에게 비난을 두드려맞고 터진 상처에 반창고를 붙여준다는 의미 정도로 얼른 내놓은 감이 없잖아 있기도 합니다. '디아블로4' 시즌2의 시작은 한국시간으로 10월 18일 0시로 정해졌습니다. 시즌2의 컨셉은 '피의 시즌'라는 이름으로 트레일러 영상에서 마치 인간들이 좀비나 흡혈귀로 변하는 듯한 모습 이후 강한 힘을 얻는 것으로 이 흡혈귀 들에 대항하여 힘을 사용하는 컨셉으로 보입니다. 시즌2 업데이트 내용의 가장 큰 특징은 '우버 고유 아이템'을 풀어주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