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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치매)라 일컫는 질병의 전조 증상 10가지를 알아보자

JobDong 2022. 8. 1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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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의학이 발전하면서 인간의 기대 수명은 과거에 비해 30% 이상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과거에는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사망이 많았다면 현재는 노령으로 인한 사망과 노령으로 인한 사망 중 80%에 가까운 사람이 암 같은 난치병이나 불치병으로 사망 합니다.

 

현대 사회는 많은 정보가 한사람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고령으로 인한 건강 악화가 예견 되면서 '치매'라 일컫는 알츠하이머의 위험도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알츠하이머(치매)는 건망증과 증상이 비슷하고 점점 악화 되어 인지 하기 어려워 자신이 아닌 가족이나 친구 등의 주변사람이 각별히 유의하여야 발견이 가능합니다.

알츠하이머(치매)의 신호 10가지

 

알츠하이머(치매)는 위의 말처럼 건망증과 비슷한 증상으로 인해 쉽게 찾아낼 수 없지만 건망증과 다른 부분은 '실수를 깨닫는다'라는 부분이 다릅니다. 

 

알츠하이머(치매) 증상으로 기억을 잃은 사람은 주변에서 그 사실을 일러주어도 깨닫지 못하고 부정하거나 없던 일로 이야기하곤 합니다. 

아는 사람의 이름이나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사사로운 약속을 잊어버렸을 때 주변에서 이 사실을 이야기해줄 경우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인지한다면 건망증의 증세일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치매) 증상을 발견했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여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알츠하이머(치매)의 초기 증상은 주변에서 바로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치매) 의심자의 행동 패턴이 다른 때와 다르던가 옷의 단추를 잘 못끼우거나 스타일이 달라 집니다. 또한 입맛이나 간이 안맞아 다른 사람이 의아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발견됩니다.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몇일인지 또는 내가 안방에 왜 왔는지 부엌을 왜 왔는지 이유를 찾기 어려울 때가 있다면 알츠하이머(치매)의 증세이니 바로 내원을 하여 진단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알츠하이머(치매)는 '익숙한 것들이 어려워지는 질병' 이라고 합니다. 이는 본인은 잘 알아차리기 힘들어 판단이 어려울 수 있으니 가족이나 친지 등의 각별한 관심이 알츠하이머(치매)의 진행을 더디게 할 수 있는데 도움을 줍니다.

 

가까울수록 더 관심있게 지켜봐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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