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하루 두잔 이상 마시고 있습니다. 글쓴이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커피를 드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하는데요.
캡슐 커피를 내려먹다보니 종류가 아메리카노 외에도 룽고(Lungo) 같은 생소한 종류가 있어 검색을 해봤습니다.
우선 룽고(Lungo)는 이탈리어로 '길다'라는 의미를 가진 뜻으로 에스프레소의 '빠르다'는 뜻과 다르게 많은 양의 커피를 추출한 커피라고 합니다.
에스프레소는 30ml 정도의 커피를 고압으로 빠르게 추출하는 커피의 종류인데, 룽고(Lungo)는 40~45ml 정도의 커피를 추출하는 커피라고 하니 양이 좀 많아도 아메리카노 보다는 좀 진한 느낌이 들겠죠?
위에서 이야기한 '에스프레소', '룽고' 외에 아메리카노는 미국인들이 에스프레소에 물을 희석하여 마시는 미국식 커피라 아메리카노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카페라떼는 말그대로 '커피우유'라는 뜻으로 이태리어라고 하네요.
카푸치노는 이태리의 수도승들이 착용하는 모자인 '카푸친'과 비슷하여 만들어진 이름으로 거품이 잔뜩 올라간 커피입니다.
논외로 '샤케라또'라는 커피가 있는데 에스프레소에 얼음을 올려서 만든 음료로 아이스 아메리카노에는 경악을 하지만 이태리에서는 이렇게 차게 마시기도 하나 봅니다.
'아포카토'는 빠지다라는 이태리어로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부어 먹는 디저트입니다. 씁쓸하고 달달한 맛이 있어 저도 투썸을 가면 잘 찾아먹는 디저트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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