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 내에 다이어트를 해야할 때 무리 없이 체중 감량하는 방법

휴가철이나 여행 등이 다가왔을 때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급하게 살을 빼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추가로 단기간 내에 다이어트를 하면 위가 줄어들어 식단을 조절하기 쉬워질 수 있는 점이 있고(폭식으로 인한 요요현상은 주의) 붓기 조절도 가능해집니다.

살면서 때때로 급하게 다이어트해야하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1. 탄수화물 섭취 하지 않기

체중과 붓기에 가장 연관이 있는 성분은 탄수화물입니다. 탄수화물을 단기간에 극단적으로 줄임으로써 부종(붓기)과 체중을 감량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은 곡물과 밀가루 등에 흔하게 들어가고 있으니 가능한 안먹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기간 내에는 아예 섭취하지 않는 것이 몸무게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계란과 채소는 좋은 다이어트 식품의 조합입니다.

2. 채소와 단백질 위주로 섭취하기

탄수화물을 조절하면서 식사를 아예 안하게 되면 영양의 부실로 인해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이 없고 채소와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를 준비하여 가볍게 허기를 채울 수 있도록 합니다. 

닭가슴살이나 계란 등을 이용한 단백질과 비전분성 채소인 시금치나 케일, 피망, 양파 등이 좋습니다. 

 

3. 속을 더부룩하게 하는 채소는 제외하기

가스를 생성하여 속을 불편하게 하는 채소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콩,브로콜리,양배추 등이 있습니다. 먹어도 괜찮지만 많이 섭취하면 가스 유발로 인해 복부팽만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간단한 조합으로 최악의 효과를 주는 패스트푸드.

4. 나트륨 섭취 최소화 하기

다들 잘 아시겠지만 햄버거나 튀김 등 먹기 편한 패스트푸드는 나트륨이 다량으로 함유 돼있어 몸의 붓기를 만듭니다. 나트륨은 몸안의 수분을 잡아두는 성질이 있어 짜게 먹으면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몸이 붓게 됩니다. 

음식을 할 때 넣는 소금의 양도 가능한 줄이도록 합니다. 

 

5. 추가적인 운동이나 생활패턴 조절

음식의 양을 줄이거나 조절한다고 해서 평소에 하던 운동이나 생활패턴을 바꿔서는 안됩니다. 식단 조절을 하면 운동의 효과가 극대화 되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많은 도움을 주니 많이 걷거나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면 병행해주도록 합니다. 

질 좋은 수면도 다이어트의 한 종류입니다. 하루 7시간 이상의 수면으로 스트레스와 기력을 회복하는데 힘쓰도록 합니다. 잠은 긴장의 완화와 스트레스 해소에 좋으며 감정조절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단기간에 힘들게 몸무게를 줄여야하는 경우가 없으면 좋겠지만 만약 이러한 일이 생긴다면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