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늙는 이유와 질병이 걸리는 주요 원인이 활성산소인 이유

사람의 몸은 마치 자동차나 기차의 기관 같아서 사용할수록 노화가 진행되고 아픈 곳이 생기고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는 모든 생물에게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사람은 과학과 의학의 발전으로 평균 수명이 약 80% 가량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공통적인 바람은 오래 살고 싶지만 늙지는 않고 싶다는 것일 겁니다.

존스홉킨스 대학 의학부에 따르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인간의 질병은 36,000여 가지가 되는데 이 모든 질병의 원인이 활성산소라고 전했습니다.

 

활성산소는 체내에서 생성되는 산소의 화합물을 말하며 사람이 30대가 되면서부터 세포의 노화가 진행되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 산소의 화합물은 생체 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공격하는 산화력이 강한 산소로 각종 질병을 비롯하여 암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위험 물질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불가항력으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활성산소 발생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늙지 않는 비결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할 점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과식은 대표적인 활성산소 발생 이유입니다.

늙지 않기 위한 노력하기는 활성산소를 줄이는 일입니다. 아래의 '과식, 과도한 운동,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지키는 것이 활성산소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활성산소 줄이는 노력 - 과식하지 않기

음식물을 섭취하면 소화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과식을 할 경우 소화를 시키기 위해 많은 활성산소를 만들어내게 되는데요. 장수하는 분들이 대부분 소식을 하는 것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햄버거나 핫도그 등 패스트푸드와 가공 식품 등에 들어가 있는 식품 첨가물들은 소화 과정 외에 해독 작용이 필요해 더욱 많은 활성산소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활성산소 줄이는 노력 - 과도한 운동하지 않기

기본적으로 적당하게 운동을 하는 것은 체내의 항산화 효소를 높여 활성산소를 줄이게 됩니다. 하지만 과도한 운동을 할경우 호흡이 가쁘게 되며 활성산소를 급격히 올리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어린 나이부터 격투기나 격한 운동을 한 선수들이 실제 나이보다 늙어보이는 경우가 많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활성산소 줄이는 노력 - 흡연하지 않기

담배에는 니코틴과 타르 외에도 많은 유해물질이 있습니다. 백해무익이라는 말처럼 담배를 피우면서 나오는 독성 물질은 체내의 활성산소 증가에 직접적인 타격을 줍니다. 흡연을 하지 않더라도 이미 주위의 자동차 배기가스나 미세먼지 음주 등으로 많은 독성물질이 호흡으로 체내에 쌓이고 있으니 흡연은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

 

생물학적으로 유전이나 타고난 상태는 어쩔 수 없다고들 하지만 조금 신경쓰는 것으로 건강이나 노화를 지켜나갈 수 있다면 먼저 챙겨보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