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정보

지나치지 말아야할 내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 증상.

JobDong 2022. 2. 4. 23:01
반응형

사람의 몸은 이상이 있을시 신호를 보내 위험을 알리곤 합니다. 이러한 증상의 종류에는

1. 방귀의 냄새가 심하거나

2. 가슴의 심박동이 여러곳에서 느껴진다거나

3. 트림이 자주 나온다거나

4. 혈변이 지속된다거나

5. 손톱의 색깔이 노랗거나 하얗게 되거나

6. 더위를 못참고 땀을 많이 흘리거나

7. 잇몸이 붉게 변하거나

8. 귀지가 평소와 다르게 젖어서 나온다거나

9. 허리까지 아픈 복통이 있다거나

10. 신장(키)이 줄어드는게 느껴진다거나 

 

하는 등의 신호가 있습니다.  위에 나열한 이상 중 느껴질만큼 의심스러운 항목이 있다면 해당 번호의 증상을 체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몸에서 보내는 이상신호 증상을 절대 가볍게 지나치면 안됩니다. 

 

1. 방귀의 냄새가 심하게 느껴집니다.  - 장내 종양 의심

보통 소리가 크고 냄새가 많이 안나는 방귀의 경우는 건강한 방귀라는 인식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남이 아닌 스스로의 방귀 냄새가 심하다고 느껴진다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장에 종양이 발생한 경우 신진대사 작용이 원활하지 않고, 종양에 의한 세균 증식으로 맡기 힘든 냄새가 나게 됩니다. 방귀 냄새가 약할수록 건강함을 나타낸다고 하니 꼭 체크하도록 합니다. 

 

2. 가슴의 심박동이 여러곳에서 느껴집니다. - 심신미약, 장애 의심

심장을 통한 가슴의 박동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하지만 컨디션이 안좋아 사물을 판단하거나 사리분별하여 결정하는 능력이 정신적인 장애로 미약하다면 가슴의 여러 곳에서 심박동이 느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는 우울증과 같은 정신 장애로 분류가 되는 만큼 안정이 필수이고, 과한 느낌의 심박동이 느껴진다면 의사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트림이 대화를 방해할 정도로 자주 나옵니다. - 위염, 위암 의심

보통 트림은 식사 이후나 음식의 섭취 이후 자연스럽게 나오는 현상으로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증상이지만, 트림이 무심코 잦은 횟수로 반복된다면 위염이나 위암의 증상인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더불어 음식의 냄새가 아닌 위액 등의 나쁜 냄새를 동반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도록 합니다. 

 

 

4. 혈변이 지속됩니다. - 치질, 대장 질환 의심

배변 활동을 한 이후 자신의 용변을 확인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용변의 상태는 자신의 현재 건강 상태를 말해주는 것으로 혹시 붉은 색의 혈변이 보인다면 대장 질환이나 치질일 수 있으니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질의 경우는 혈변과 함께 통증이 동반 되며, 통증 없이 혈변만 나온다면 대장 질환인 대장암 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대장암은 혈변을 포함하여 복통, 빈혈, 설사를 동반합니다.

 

5. 손톱의 색깔이 노랗거나 하얗게 변합니다. - 영양결핍,황달,폐질환 의심

손톱은 우리 몸의 혈관이 잘 비치는 곳으로 가장 쉽게 몸의 컨디션을 알 수 있는 부위로 손톱이 노랗게 되었다면 황달이나 폐질환을 의심하고, 하얗게 됐다면 영양결핍이나 만성간염을 의심하게 됩니다. 

 

6. 더위를 못참고 땀을 많이 흘립니다. - 갑상선 기능 저하 의심

더울때 땀을 흘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나 남들에 비해 땀이 많고, 겨울에 이불을 덮고 잘때도 땀으로 인해 잠을 잘 못자는 경우에는 감상선 기능 저하를 의심해봅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의 대사량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호르몬 분비가 심하거나 기능이 저하 되면 에너지를 필요 이상으로 만들게 됩니다. 

 

 

7. 잇몸이 붉게 변했습니다. - 치주염,치은염 의심

분홍빛을 띄면 건강하다고 이야기하는 잇몸은 붓거나 붉게 변하는 등의 증상으로 이상 신호를 보냅니다. 이는 치주염이나 치은염의 증상으로 당뇨병 환자에게서 흔히 나타납니다. 민감할 경우 식습관이나 생활에도 영향을 주니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8. 귀지가 평소와 다르게 젖어서 나옵니다.  - 유방암 의심

서양인의 경우 귀지가 젖어서 나온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평소에 마른 귀지가 나오다가 갑자기 젖은 귀지가 나오게 된다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귀지가 말라있고 양이 많다면 자연적으로 귀가 잘 청소되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복통과 요통이 같이 오는 경우는 척추보다 내장질환을 의심합니다.

 

9. 허리(요통)까지 아픈 복통이 있습니다. - 내장질환 의심

허리가 아프면 보통 척추나 관절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복통이 동반된다면 내장질환으로 인한 요통으로 위나 장에 문제가 있음을 의심해야합니다. 위궤양,장유착,위하수증,췌장염 등은 복통을 비롯한 허리 통증까지 동반하게 되므로 배변시 또는 식후 공복에 고통이 느껴집니다. 

 

10. 신장(키)이 줄어드는게 느껴집니다. - 호흡기, 심장 질환 의심

사람은 노화가 진행 되면서 키가 줄어들게 됩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때로는 심장과 호흡기 질환의 이유로 줄어듬을 느끼기도 합니다. 자신이 노인이 아니라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