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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와 PSY는 제 2의 방탄소년단(BTS)을 꿈꾸는 것일까? - 2021 월드와이드 보이그룹 프로젝트 라우드(LOUD)

JobDong 2021. 1. 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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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JYP)과 싸이(PSY-P NATION)가 2021년 월드와이드 보이그룹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결국에 조작 논란만 일으키고 시즌이 끝난 프로듀스 101처럼 아이돌 보이그룹이나 걸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은 형태를 변경하면서 계속 나왔던 것 같아서 큰 기대는 안되고 있었던 터지만, JYP의 박진영과 P NATION 싸이의 프로듀싱으로 글로벌 보이그룹이 탄생한다는 설정이 호기심을 일으켰습니다.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겠지만, 방탄소년단(BTS)의 전세계적 성공가도를 보면서 이들도 자극이 되었겠지..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서 제 2의 방탄소년단(BTS)을 표방(물론 그들은 완전 새로운 형태의 보이그룹이 될 것이다라고 하겠지만)하여 이 '프로젝트 라우드(LOUD)'를 시작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JYP와 PSY가 만나 글로벌 보이그룹을 만들거라는 LOUD 프로젝트

JYP와 PSY의 프로듀싱 능력이라면 굳이 아이돌 보이그룹을 나서서 찾지 않더라도 인재풀이 넓어 키우는데 문제는 안 되겠지만, 네이버 및 SBS 등 온갖 매체에서 광고하는 것을 보니 'JYP와 PSY 경쟁에 의한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을 목적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TV 볼거리의 부재와 경연 프로그램 특성상 '데뷔 전 이미 스타'가 되는 경우가 많아 양쪽의 손바닥이 잘 맞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JYP와 PSY의 경쟁 구도로 진행 될 것 같은 프로젝트 라우드(LOUD)

2020년 11월 2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지원을 받는다고 하는데 1월인 이제서 대대적으로 지원을 받는 것을 보면 소속사 내부적으로 연습생이나 가수, 연예인 지망생들은 이미 접수가 끝나고 국내외 일반인 중에 재능 있는 친구를 추가로 찾아 자연스럽게 섞는(마치 프로듀스 101의 방향과 비슷하죠?) 형태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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