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원대 전기자동차 타타(Tata)의 아비냐(AVINYA) 출시와 제원, 30분 충전에 500km 이상 주행한다고?

JobDong 2022. 5. 1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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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할만큼 세계 유명 자동차 브랜드들은 전기자동차를 주력으로 양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재규어와 랜드로버를 소유한 '타타그룹(타타 패신저 일렉트릭 모빌리티(Tata Passenger Electric Mobility))'이 순수 전기자동차인 '아비냐 콘셉트(AVINYA Concept)'를 공개하였습니다.

 

아비냐 콘셉트(AVINYA Concept)의 전면부 이미지

 

아비냐 콘셉트(AVINYA Concept)의 가장 큰 매력은 '30분 충전에 5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는 설명인데요. 가격까지 보급형 전기자동차의 시대를 열고자 2천만원대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설명대로 발매가 된다면 전기자동차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게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아비냐 콘셉트(AVINYA Concept)의 후면 램프 이미지

 

 

아비냐 콘셉트(AVINYA Concept)의 측면 이미지

아비냐 콘셉트(AVINYA Concept)의 외향은 미래 지향적이지만 유행은 타지 않도록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타타 그룹을 상징하는 T 자 램프가 전면부, 후면부에 모두 표시되어있습니다. 

전기자동차가 엔진룸이 필요없다보니 내부 공간을 극대화 하고자 A 필러의 위치를 앞으로 땡겨 공간 확보를 한 것이 눈에 띕니다. 

국내 자동차 레이처럼 앞문, 뒷문이 창을 열듯 열리는 구조도 눈에 띕니다. 많은 공간 확보와 편의에 신경을 쓴 부분이 보이더군요.

 

아비냐 콘셉트(AVINYA Concept)의 오픈 이미지

아비냐 콘셉트(AVINYA Concept)의 운전석에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전기자동차의 커다란 디스플레이가 빠진 부분이 눈에 띕니다. 아마도 큰 디스플레이에 들어가는 원가를 절감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양산이 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연결할 수 있도록 나오지 않을까라는 예상도 지배적입니다. 

 

아비냐 콘셉트(AVINYA Concept)의 운전석 이미지

 

 

아비냐 콘셉트(AVINYA Concept)의 헤드램프 측면 이미지

 

아비냐 콘셉트(AVINYA Concept)의 운전석은 회전을 지원합니다.

 

 

아비냐 콘셉트(AVINYA Concept)의 출시는 2025년 이내로 된다고 하며, 가격대는 모델별로 2천 6백만원에서 3천만원 초반으로 형성될거라고 합니다. 

완충시간과 최대 주행거리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아비냐 콘셉트(AVINYA Concept)가 주목받는 이유는 30분 충전에 500km 이상 주행이라는 자신감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종적으로 얼마나 주행이되고 얼마나 빨리 충전이 될지 기대가 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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