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날 때 무릎에서 뚝하고 소리나는 이유

나이가 들거나 관절에 이상이 생기지 않더라도 무릎에서 일어날 때마다 뚝하고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경이 쓰이는 이 소리가 익숙해지면 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게 되는데요. 이럴 때 주의깊게 살펴봐야 관절 손상과 마모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무릎은 앉고 걷고 뛰는데 정말 중요한 관절입니다.

일어날 때 무릎에서 소리가 날 때 아무런 통증이 없을 경우는 관절에 받는 압력 변화로 발생하는 소리로 이 소리가 일주일 이상 지속 되거나 통증이 같이 온다면 무릎의 연골 손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무릎이 안좋거나 통증이 생기면 척추 전문 병원이나 정형외과 등의 전문 병원을 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의심 된다면 증상이 생기기 전에 정기적으로 방문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관절에 이상이 느껴지면 이미 늦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관절에서 나는 소리에 따라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예상도 가능합니다. 

위에서 처럼 딱하고 소리가 날 경우는 무릎 연골 손상이 의심됩니다.

뚜두둑하고 나는 소리는 무릎의 연골이 닳아서 울퉁불퉁해진 연골이 서로 마찰할 때 나는 소리입니다.

사각사각하고 걸을 때나 움직일 때 소리가 들리는 경우는 연골이 다 닳은 관절염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바로 병원을 가도록 합니다. 조금만 걸어도 쑤시고 물이 차기도 합니다. 

 

무릎의 건강을 위해 격한 운동을 하기 전에는 먼저 가볍게 풀어주도록 하고 무릎 밴드를 하여 무릎에 오는 충격을 완화시켜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저도 나이가 들면서 무릎에 대한 신경이 자주 쓰이고 있는 시기 입니다. 병원과 경찰서는 안갈수록 성공한 인생이라고 들었습니다만 최근에 병원은 미리 병을 알아채고 예방할 수 있는 부분이 많고 불편함 없이 방문이 가능하니 주기적으로 체크를 하는 주치의를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