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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잠이 안올 때 먹는 수면제가 우리 몸에 안좋은 이유

JobDong 2022. 4. 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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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는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수면의 패턴이 일정하지 않을 때 수면 활동을 보조해주는 이유로 많이 처방을 받아 먹곤 합니다. 감기약 성분에도 들어있다는 수면제는 몸을 노곤하게 해주고 릴렉스 시켜 편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게 해주는 긍정적인 영향도 있지만 남용하면 심하게는 사망위험에도 이르르게 하는 약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잠이 잘 안올 때 처방 받아 먹게 되는 수면제는 남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면제 과용과 남용으로 인한 전세계 사망자는 최대 50만명으로 추산되어 많은 위험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졸피뎀과 테마제팜을 포함한 수면 보조제를 처방받은 사람은 건강한 사람에 비해 건강 악화가 되어 사망확률이 4배 가량 높았다고 하는데요. 한 달에 수면제를 두 알 이하로 먹은 사람도 3배의 사망 확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의사들은 불면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도 수면제를 잘 처방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잘 자는 것이 먹는 것보다 중요한 보약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면제의 처방은 불면증이 갑작스레 찾아와 생활 패턴에 극심한 문제가 생겼을 경우 받을 수 있으며 최대 한달 이하의 기간으로 처방하는 것을 의논할 수 있습니다. 수면제에 의존하여 잠자리에 들기 시작해 익숙해질 경우 길게는 수십년간 수면제가 없으면 잠들 수 없는 경우도 흔하게 생기곤 합니다. 

 

더불어 수면제를 길게 복용할 경우 환각과 해리성 행동을 가져올 수 있는데요. 이는 수면제를 먹고 잠들었다고 생각하는 상황에서 차를 운전하거나 요리를 하거나 심하게는 사람을 만나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일을 하고 나서 기억을 전혀 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처방전 없이 간단하게 살 수 있는 수면제도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유의해야합니다. 처방전 없이 사는 일반의약품은 안전하다라는 인식이 있지만 의사들은 사람마다 자기에게 맞는 약을 처방 받는 것이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수면제는 가급적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다고 TV나 핸드폰을 들여다보는 경우는 뇌파로 '깨어나라' 라는 의미를 전달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잠자리 전에는 절대로 이러한 동영상 시청 등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복한 잠자리 되세요

 

1차원적 본능이라고 말하는 먹는 욕구와 더불어 잠자고 싶은 욕구는 인생을 길고 건강하게 살게 하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나 무리 등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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