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잘하는 체질이 되는 방법

학창시절은 공부 이외의 모든 것이 즐겁고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지금은 인생의 잠깐의 기간이고 이 잠깐의 시간을 슬기롭게 활용해 나간다면 훨씬 좋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공부할 때는 정말 모든 환경에 신경이 쓰이곤 합니다.

 

우선 공부를 막연히 많이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은 아닐 거라는 점은 아실겁니다. 공부는 결국 '집중하는 시간'과의 싸움이기때문에 그에 맞게 몸의 컨디션과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을 충분히 많이 마시는 것은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물이 인간의 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0% 인 만큼 생활하는데 중요한 연료 매개체 라고 합니다. 공부를 하기전과 하면서 물을 충분히 마셔주면 집중이 훨씬 잘되고 기억력에도 좋다고 하니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고 공부를 하도록 합니다.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나 차 등은 단기적으로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인 학습효과에는 안좋다고 하네요.

 

간식 등 먹을 것을 잘 챙겨먹어야합니다. 

식음을 전폐하고 공부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물 이외에도 먹을 것은 충분히 먹어줘야 합니다. 공부의 장기전은 결국 체력전으로 몸 관리가 따라야 공부가 가능합니다. 공부를 할 때는 비타민이 들어있는 과일이나 피로할 때 당이 많은 초콜릿이나 사탕 등을 먹도록 합니다. 

시험 당일은 아침을 탄수화물을 먹으면 천천히 소화 되기 때문에 시험 시간동안 집중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

 

충분한 수면 만큼 좋은 릴렉스는 없습니다. 

 

하루 7-8시간의 수면은 양질의 정보를 다시 받아들일 준비를 만들어주는 행동으로 충분한 휴식이 없다면 공부가 마치 하기 싫은 일처럼 더 어렵게 다가올 것 입니다. 

 

또한 수면과는 별개로 순환계를 자극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제일 좋은 것은 하루 30분 조깅이나 운동입니다. 이런 운동이 귀찮고 힘들다면 흥겨운 음악을 틀어놓고 20-30분 정도 몸을 최대한 움직여주는 것도 기억력과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지킬 수 있는 스마트한 스케줄 관리는 공부에 필수 입니다. 

공부하기에 좋고 잘 지킬 수 있는 스케줄은 해 나아가는 성취감도 있고 체계적인 학습을 취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배우고 있는 과목 등을 잘 이해하고 진도를 나갈 수 있다면 더더욱 좋습니다. 

 

다시 노트하기

 

마지막으로 공부하는 내용을 연습장이나 노트에 필기하는 것입니다. 아는 내용이라도 한번 더 적으면서 뇌에 각인을 시키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노트는 좋은 장기 기억 효과가 있는데요. 너무 많은 공부의 양이 버겁거나 복잡한 경우에도 노트 필기는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추가로 스터디 그룹이나 자체 시험 등의 방법도 있으나 다른 취미가 생겨버리거나 박탈감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자신에 맞는 스타일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