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그다지 인기가 없는 듯 하지만 몇몇 매니아들을 대상으로 우표수집이나 동전, 화폐수집, 레트로 게임기 수집 등의 수집이 인기가 많습니다. 외국에서는 농구카드,야구카드,포켓몬카드 같은 다양한 수집 아이템이 있어 그 종류와 그걸 모으는 사람은 정말 다양하고 많습니다.
동전은 최근에는 카드 사용등으로 많이 사용하지 않게 되었지만, 아직도 수집가치가 높은 아이템 중 하나 입니다. 집 안 어딘가 굴러다니고 있는 동전이 가치가 엄청 높은 것일 수도 있죠.
동전의 가치는 희귀성,보관상태의 기준으로 가치가 판단되는데요. 카페나 커뮤니티에는 현재도 활발하게 거래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동전의 보관상태는 값어치 책정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 입니다. 레벨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폐도 동일)
- 상태 레벨 : 완전미사용(BU) / 미사용(UNC) / 준미사용(AU) / 극미(XF) / 미(VF) / 보(F) / 병(VG)
1. 완전미사용(BU) / 완전미사용은 사람의 지문조차 닿은적이 없는 최상의 컨디션을 이야기 합니다.
2. 미사용(UNC) / 미사용은 발행 후 보관의 목적으로 관리된 컨디션 입니다.
3. 준미사용(AU),극미(XF),미(VF) / 준미사용과 극미는 통용은 되었지만 그 사용의 횟수가 적고 취득 후 관리가 된 컨디션을 이야기합니다 .
4. 보(F) / 보는 보통 통용되었던 화폐의 컨디션 입니다. 이 컨디션의 화폐가 가장 많을 것 입니다.
5. 병(VG) / 병의 종류는 두가지로 화폐의 경우 어느정도 훼손이 된 상태를 이야기 하는데요. 다른 한가지는 '인쇄나 제작 불량'으로 다른 화폐에 비해 더욱 희소성을 가진 비싼 화폐가 될 수 있으니 참고해야겠습니다.
모든 동전의 정확한 금액은 사실 사고 파는 사람의 협의에 따라 책정이 되는 것이지만 보통 귀한 동전을 소개해 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위 그림의 100원짜리 동전 연도별 발행 갯수처럼 1970년, 1981년 동전 발행이 극도로 적습니다. 당연히 단가가 높겠죠? 주변에서 발견하신다면 1만원에서 5만원 사이를 받을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기준으로 10원 짜리는 1966년, 1977년, 1981년 동전이 50원 짜리는 1972년, 1977년, 2014년 동전이 500원 짜리는 1987년 1998년(최하 50만원부터) 발행 동전이 가격이 비싸니 연도를 꼭 확인해 보세요
위에서 컨디션에 대한 레벨에서 언급한대로 제작이 불량으로 통용되고 있는 동전도 있습니다. 위 그림처럼 동전을 뒤집었을때 비정상의 무늬가 보인다면 그것도 희귀 동전으로 값어치가 생기니 확인해보시면 재밌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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