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만들어낸 신비한 산물인 세계 7대 자연 불가사의를 알아보자(feat.누구의 기준인 것인가)

평소에 미스테리한 현상이나 신비한 건축물 등의 관심이 있다보니 자연이 만들어낸 불가사의한 구조물이나 환경을 보고 재밌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다른 신비하고 신기한 자연현상이나 환경이 많지만 누구의 기준으로 세계 7대 자연 불가사의라고 만들어진지는 모르겠네요. 

세계 7대 자연 불가사의 첫번째 미국의 그랜드캐니언(Grand Canyon)

세계 7대 자연 불가사의 첫번째는 미국의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입니다. 왜인지 첫번째 주자가 미국의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인 것을 보면 미국이 만든거 아닌가 싶긴하네요.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긴 협곡 중 하나로 길이는 445km가 넘고, 깊이는 1.6km 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약 20억년 전에 화성암과 변성암의 형성으로 만들어진 지형입니다.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실제로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을 마주하게 되면 그 웅장함에 정신이 날아갈 정도라고 합니다. 

뒷 산만 타는 저로써는 한번 가보고 싶긴 하군요.

 

세계 7대 자연 불가사의 두번째 멕시코의 파리쿠틴 화산(Paricutin Volcano)

세계 7대 자연 불가사의 두번째는 멕시코의 파리쿠틴 화산(Paricutin Volcano) 입니다. 이 화산은 멕시코의 옥수수밭에서 뜬금없이 생긴 화산으로 유명해졌는데요. 발생 시기가 1943년으로 비교적 오래 되지 않은 화산으로 하루 24시간동안 2미터씩 자라나는 바람에 하루가 다르게 커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021년 기준 높이는 3천미터 정도로 추정합니다만 매일 자라고 있는 커대한 화산인 덕에 실제 높이를 추정하는건 어렵울 것 같습니다.

 

세계 7대 자연 불가사의 세번째 브라질의 리오 데 자네이로 항구(Harbor of Rio de Janeiro)

세계 7대 자연 불가사의 세번째는 브라질의 리오 데 자네이로 항구(Harbor of Rio de Janeiro) 입니다. 경이롭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리오 데 자네이로 항구(Harbor of Rio de Janeiro)는 대서양 침식으로 만들어진 대 자연의 산물입니다. 바다와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 정말 다양한 전망 코스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 7대 자연 불가사의 네번째 호주 오스트레일리아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

세계 7대 자연 불가사의 네번째는 호주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유명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는 호주 퀸즈랜드 북동부 해안에 위치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산호초 지대입니다. 

큐모가 무려 348,000km 이상으로 대한민국 국토 면적의 3배 정도 되네요. 이곳에는 400여종의 산호초와 1,500종이 넘는 어류, 4,000종이 넘는 연체동물이 서식하고 있어 스노클링의 대표적인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세계 7대 자연 불가사의 다섯번째 오로라(Aurora)

세계 7대 자연 불가사의 다섯번째는 대자연의 커튼으로 일컫는 오로라(Aurora)입니다. 북유럽 지방인 아이슬란드나 그린란드 노르웨이 등지에서 관찰되는 자연현상으로 하늘에 색색이 수놓아지는 대자연의 커튼인 오로라(Aurora)는 죽기전에 꼭 봐야할 절경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모 여행 가는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이 오로라(Aurora)를 보면서 감동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세계 7대 자연 불가사의 여섯번째 네팔,티벳의 에베레스트(Mount Everest)

세계 7대 자연 불가사의 여섯번째는 네팔과 티벳에 걸쳐 있는 에베레스트 산(Mount Everest)입니다. 에베레스트 산(Mount Everest) 정상은 많은 모험가의 최종 목적지로 정해지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충분한 경험과 교육 없이는 절대 정복하기 힘든 산으로 높이가 무려 8,848m가 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것만으로 세계 7대 자연 불가사의에 당연히 포함되는 위엄이 있네요.

세계 7대 자연 불가사의 일곱번째 잠비아,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세계 7대 자연 불가사의 마지막 일곱번째는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입니다. 나이아가라폭포, 이과수 폭포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로 유명합니다. 세가지 폭포 중 가장 높은 높이를 자랑하는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는 강수량과 넓이등도 세계 최고로 이야기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네요. 

세계 3대 폭포 중에 높이는 제일 높지만 베네수엘라의 세계유산인 앙헬폭포의 10분의 1수준이라고 합니다. 어떤 기준으로 뽑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