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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정보]땡기는 음식으로 알아보는 내 몸상태 확인(feat.오늘 뭐먹지)

JobDong 2021. 8. 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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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이나 업무, 그리고 다양한 일로 매일을 살고 있는 바쁜 현대인들은 누군가는 아침에 커피가 없으면 일 시작을 못하고, 누군가는 밤에 치킨과 맥주를 마시지 못하면 하루의 마무리가 안된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커피는 중독이라는 말이 있기도 하지만 정신을 깨워주는 역할을 실제 하기도 합니다.

사람의 몸은 식욕을 통해 자신이 현재 모자란 영양소가 있는지 신호를 보내는데요. 갑자기 땡기는 음식을 통해 내가 지금 어디가 문제인지 알아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자주 많이 땡기는 '매운 음식'은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매운 성분을 통해 땀배출이나 매운 고통을 느끼면서 스트레스를 풀어낸 경험을 토대로 매운 것도 중독되면 항상 땡길 수 있습니다.

 

'단 음식'이 땡긴다면 피곤하거나 에너지가 부족한 것입니다. 당을 통해 몸의 에너지와 기분을 올리고 싶은 현상이라고 하네요.

어떤 날 한 조각의 케잌은 정신이 번쩍 들게 합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지쳐있다면 유지방이 많은 라떼나 아이스크림 등이 땡긴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부드러운 유제품이 든든하기도 하고 정신적인 무언가를 채워주는 역할을 하나보네요.

 

짭잘한 '짠 음식'이 땡긴다면 칼로리가 부족한 현상입니다. 배가 고플때 꼭 땡기는 것들이 짜고 칼로리 높은 음식들인 것을 생각해보면 이해하실 겁니다.

치킨은 늘 옳다는 말이 있습니다.

'커피나 탄산음료'가 땡긴다면 피로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물론 커피는 습관이나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마시기도 하지만 카페인의 섭취를 통해 피로한 두뇌를 깨우는 역할을 하므로 우리는 습관적으로 커피나 카페인 음료를 찾는 것이기도 합니다. 

 

더운 날은 땀의 배출이 많고 피곤해서 차가운 아이스커피나 짠 음식이 많이 땡기고 있죠? 보통 저녁이나 밤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이유도 이런 이유일 겁니다.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잘 받아들여 내가 지금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체크를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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