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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초미세먼지를 몸 밖에 배출시키는 좋은 음식들

JobDong 2022. 1. 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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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이제 대한민국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중국의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있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중금속과 각종 유해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특히 어린아이와 노인들의 기관지 건강에 위험하고, 임산부의 태아 건강에도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등 여러가지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멀리 있는 산이 이제 회색으로 안보일 정도가 됐습니다.

 

겨울에는 한파가 올 경우에만 미세먼지가 좋음수준이고 나머지 날은 나쁨이나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기도 해서 삼한사미 라는 말이 나오고 있을 정도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KF94 마스크의 사용으로 바깥에서 미세먼지를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은 다행이지만 100% 다 막을 수도 없고 실내에도 미세먼지는 침투하기 때문에 호흡기를 통한 초미세먼지등의 성분을 배출해주는 것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배출에 좋은 녹차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배출에 좋은 음식들을 소개하니 주위에 두시고 자주 챙겨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녹차

탄닌이라는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이 많은 녹차는 체내의 중금속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강화해 미세먼지를 씻어내어 배출하는데 좋은 차 입니다. 또한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지방을 흡수하지 못하는 효과로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중금속 또한 흡수되지 못하게 해주는 역할이 있어 식후 한시간 정도 뒤부터 마셔주면 좋습니다.

 

 

2. 마늘

대한민국 국민은 이미 많은 마늘 섭취를 하고 있고 마늘의 효능도 보통 많이들 알고 있지만, 미세먼지 배출에도 좋은 것은 잘 알지 못합니다. 마늘의 매운맛은 알리신은 항염증 작용을 하고 기관지 염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다진 마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브로콜리 

완전식품으로도 잘 알려진 브로콜리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여 피부와 눈과 코의 점막 저항력을 강화해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비타민C가 레몬의 2배 정도 많아서 미세먼지로 인한 체내 염증 완화에 좋습니다. 브로콜리를 먹을 때는 줄기째 먹는 것이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브로콜리는 삶아서 줄기까지 드세요

 

4. 배(국내산)

국내산 배에는 루테올린 이라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성분이 있어, 기관지의 건강을 지켜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감기에 걸렸을 경우에 달여 먹거나 하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때문 입니다. 미세먼지 속의 오염물질로 인한 폐의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껍질에도 많은 루테올린이 함유되어있다고 하니, 깍아서 버리지 마시고 식초 등으로 깨끗히 세척한 다음 차로 달여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5. 미나리

매운탕이나 찜 종류에 다량으로 들어가는 미나리는 알라리성의 대표 채소로 각종 먼지들로 산성화 된 체내의 독을 중화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 등의 여러가지 물질이 다양하게 있어 혈액을 맑게 해주고 체내의 중금속 등을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6. 고등어

대한민국 가정식의 대표 반찬인 고등어는 등푸른 생선의 대표주자로도 유명한데요. 고등어가 가지고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기도의 염증을 완화하여 미세먼지로 고생하는 목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고등어가 가진 아연 성분은 체내에 중금속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을 꽁치,갈치,연어 등에도 함유 되어있으니 생선을 많이 드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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