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차(TEA)]의사들도 옆에 두고 마시는 차(TEA)들의 종류와 효능.

JobDong 2021. 12. 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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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동차에 대한 포스팅을 못하고 있다보니, 환절기나 계절에 관계없이 곁에 두고 마시는 '차(TEA)'라도 포스팅하기 위해 조사를 해봤습니다 ㅎㅎ.. 

차에 대한 종류와 효능

대부분의 '허브차'는 마셔서 건강에 좋은 것도 있지만 아로마테라피처럼 편안한 향으로 멘탈의 치료나 활성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잎차 -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좋은 차.

비타민C와 칼슘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피부에도 좋습니다.

 

연근차 - 몸을 따뜻하게 하여 해독을 해주는 차

수족냉증에 좋습니다. 독소해소로 니코틴의 해독과 혈액순환, 식욕증진을 해준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에 따른 피로해소, 치매예방,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담석 제거에도 좋다네요.

 

무파대추차 - 겨울철 감기 예방에 특효인 차.

냉기를 잡아 맑은 혈액을 만들어주어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해 줍니다. 무는 지방분해에 좋고, 파뿌리는 빈혈,불면증에 좋으며 특히나 요새처럼 추운 겨울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민들레차 -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차.

간 기능 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는 민들레차는 미네랄과 필수 아미노산, 실리마린,콜린,이슬린 등이 함유 되어있어 간 이외에도 당뇨병과 위장에 좋은 성분이 다량 함유 돼있습니다. 염증을 없애는 장염치료에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우엉차 -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차.

콜레스트롤과 지방 분해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우엉차는 식욕이 생길 경우 마시면 식욕을 억제해준다고 합니다. 아눌린 이라는 성분이 체내의 쓸데없는 수분을 몸 밖으로 끌고 나오는 이뇨작용을 통해 붓는 현상도 완화 시켜 줍니다.

 

구기자차 - 진시황도 마셨다는 차.

불로장생의 꿈을 가진 진시황이 즐겨 마셨다는 구기차자는 피로하거나 지친 몸의 장기를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루틴이라는 성분은 인체의 혈당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는 당뇨병을 개선하고 예방하는데 효능을 줍니다. 다당 성분은 백혈구 수치를 늘려주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베타인이라는 성분은 콜레스트롤을 배출 시켜 주는 등의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몸에 좋은 차.

 

자소엽차 - 임산부들이 마시는 감기약.

성질이 따뜻하여 감기에 걸리거나 소화불량 등에 효과가 탁월합니다. 임신으로 아무 약이나 먹지 못하는 임산부들에게도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약재로 우울한 기분도 진정되고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울금차 - 항암에 좋은 차.

간의 담즙분비를 촉진시키고 항염작용을 도와줍니다. 당뇨 예방이나 체지방을 줄여주기도 해서 다이어트하는 분들이 많이 애용한다고 하네요. 생리통,산후통,생리불순 같은 여성건강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니 곁에 두고 드시면 좋겠습니다.

 

 

귤피차 - 소화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차.

귤껍질인 귤피차는 물을 끓일 때 같이 넣으면 맛이 써지기 때문에 잘 말린 뒤 따뜻한 물에 우려 마시곤 합니다. 비타민C가 다량 함유돼있어 감기는 물론 기관지 질환에 좋습니다. 속이 더부룩할 때 가장 도움이 되는 소화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우롱차 - 폴리페놀 함유로 치아에 좋은 차.

식사 후 마시면 입 안을 개운하게 해주고, 충치를 예방하는 차입니다. 홍차와 맛도 비슷해 마시는데 부담이 없고, 피부에도 좋은 효과를 가집니다. 

 

좋은 차가 많아도 직접 챙기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커피만 주구장창 마시는 것보다 몸에 좋은 차를 여러가지 마셔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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