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이 11월 17일 '셀프 서비스 수리'를 발표 했습니다. 오랜 시간 애플(Apple)의 아이폰이나 맥컴퓨터 등을 사용하면 한번쯤 격어볼 '수리비'나 '서비스'에 대한 고민이 있으셨을텐데요.
애플(Apple)은 '셀프 서비스 수리'를 발표하면서 애플(Apple) 제품에 익숙한 사용자는 스스로 정품 부품이나 수리킷을 이용하여 자가 수리를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애플(Apple)의 아이폰 12시리즈 부터 해당 서비스의 진행이 가능하다고 해서 새로운 스마트폰이나 맥컴퓨터를 더욱 안정적으로 판매하려는 의도는 아닐까 생각은 듭니다.
애플(Apple)의 '셀프 서비스 수리'는 공인 서비스 업체 외에 사설 수리 업체에도 수리 권한을 주고 개인의 자가 수리에도 정품 부품이나 수리킷을 공급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많은 국가에서 애플(Apple)의 공인 서비스가 불편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단점을 보완해 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이나 사설 수리점에서 수리가 불가하거나 오히려 더 고장을 냈을 경우도 '셀프 서비스 수리'의 발표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보증의 손해를 보거나 피해를 소비자가 입는 경우는 많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애플(Apple)의 '셀프 서비스 수리'로 인해 애플(Apple)의 제품들이 익숙하거나 '금손'을 가진 개인들의 아이폰,맥컴퓨터 수리의 영역도 넓어질거라 생각됩니다.
애플(Apple)의 '셀프 서비스 수리'가 11월 17일 발표로 바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고 미국에서 2022년 초 시작하여 연내 추가 국가를 확장하면서 진행이 된다고 하니 바로 뜯어보진 마시기 바랍니다.
지원되는 부품이나 수리킷도 아이폰 디스플레이 액정, 배터리, 카메라 같은 가장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부품으로 시작되며 추가 수리 기능은 2022년 연말쯤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리 후 재활용할 수 있는 부품을 반납하면 애플(Apple)에서 사용가능한 크레딧을 준다고 하네요..지독하게 사업적이다.
애플(Apple)은 사설 수리점에도 애플과 똑같은 교육과 부품, 도구 제공으로 애플(Apple) 제품을 가진 소비자들이 같은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애플(Apple)의 '셀프 서비스 수리'가 국내에 들어온다면 시장의 흐름이 어떻게 바뀔지 두고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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