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레저렉션]원소술사(소서리스)를 시작 클래스로 많이 추천하는 이유와 디아블로2의 이해

디아블로2:레저렉션(Diablo2 Resurreded)의 출시로 다시 디아블로2의 관심이 생겨 캐릭터를 생성하기전에 다양한 직업의 유명하고 클래식한 육성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몇일 전 디아블로2:레저렉션(Diablo2 Resurreded)의 스킬,스탯 초기화에 관한 포스팅도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면 보시면 좋겠네요.

2021.08.25 - [유용한정보] - [디아블로2:레저렉션]캐릭터 스킬 초기화 또는 재설정하는 방법

[디아블로2:레저렉션]캐릭터 스킬 초기화 또는 재설정하는 방법

디아블로2:레저렉션 ( Diablo2 Resurreded)의 원소술사(소서리스) 선택화면.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디아블로2:레저렉션(Diablo2 Resurreded)의 원소술사(소서리스)에 관해 기본적인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디아블로2:레저렉션(Diablo2 Resurreded)는 게임의 특성상 '무한 파밍'을 해야하는 반복적인 사냥이 필수인데요. 아이템의 드랍이 완전 랜덤으로 원소술사(소서리스)가 파밍을 할 경우 반드시 마법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활이나 창 같은 타 클래스(직업)의 아이템도 나오게 됩니다. 

 

원소술사(소서리스)외의 클래스는 무기나 방어구등의 세팅이 어느정도는 되어야 파밍이 되기 때문에 처음 진입시 장벽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소술사(소서리스)는 무기 데미지에 관계없이 스킬 스탯을 찍는 정도로 마법 데미지가 나오기 때문에 아이템의 세팅이 그다지 되지 않더라도 파밍을 진행할 수 있는 클래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디아블로2:레저렉션( Diablo2 Resurreded)으로 가장 외형의 플러스를 받은 소서리스(원소술사)

디아블로2:레저렉션(Diablo2 Resurreded)에서 빠른 파밍을 할 수 있는 클래스는 '소서리스'와 '팔라딘'으로 '텔레포트' 스킬이 있기때문에 맵을 한참 헤매고 다닐 필요 없는 특별한 장점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원소술사(소서리스)는 오리지널 때는 바바리안, 네크로맨서와 3탑 이었고 1.09 패치 때는 아마존과 2탑, 1.10 패치 이후에는 팔라인과 2탑으로 탑의 자리를 빼앗긴 적이 없는 캐릭터였습니다. 

PS:다만 PVP에는 원소 저항 아이템 자체가 많아져서 PK에서 아이템을 맞춘 클래스를 상대하기엔 그닥 재미를 못보고 있습니다.

 

 

디아블로2는 레벨업이 되어도 자동으로 올라가는 디아블로3와 달리 레벨업을 하면 스킬뿐만 아니라 스탯에도 직접 플레이어가 관여하여 찍어주는 형태이므로 잘 선택하여 올려주어야 합니다. 원소술사(소서리스)가 마법사다 보니 에너지나 마나를 올려야하는 것 아닌가 싶지만 원소술사(소서리스)의 자체 기술로 웜쓰라는 마나 회복스킬이 있기때문에 에너지에는 스탯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장비의 마나 증가량이나 약간의 파란 물약으로 충당)

 

디아블로2:레저렉션(Diablo2 Resurreded)에는 힘/민첩/생명/에너지의 스탯이 있고 레벨 1당 5스탯을 올릴 수 있습니다. 스킬은 1포인트가 주어지므로 스킬 초기화를 마음대로 못하는 만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디아블로2:레저렉션(Diablo2 Resurreded)이 오픈 하면서 클래스(직업)별 육성과 스탯, 스킬 찍는 법 등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직접 플레이 하면서도 올리겠지만 다른 공략을 참조하면서 조금 더 정확한 공략을 올릴 계획이니 참고해주세요.

 

9월 24일에 디아블로가 다시 나오기 전에 인벤토리 확장을 기도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