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자동차 브랜드 시트로엥의 에이미는 유럽 등지에서 인기가 많은 미니 자동차로 2020년 4월 첫 출시 이후 글로벌 판매대수 2만 3천 여대가 넘은 인기작 입니다. 시트로엥 전기차 에이미(CITROEN AMI)가 이번에 한정판으로 나오는 이유는 지난 2년간 인기가 많았고 현재도 판매 대수가 늘어나고 있다보니 기존의 에이미와는 차별화된 모델을 내놓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지난 5월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으로만 2천 여대가 계약이 되어 인기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에이미의 최고 속력은 시속 45KM에 불과하고 출력은 8마력에 그쳐 동네 마실용이나 가까운 출퇴근 용도로 사용이 가능할거라 예상됩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70KM 미터를 갈 수 있지만 최고 시속이 45KM 이다 보니 국내에서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