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없는 타이어 에어리스(Airless) 타이어의 개발은 2005년 자동차 타이어 제작업체인 미쉐린을 통해 '타이어에 공기가 아닌 새로운 것을 집어넣는다'는 개념을 발표하고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이어서 2013년 브리지스톤에서도 비슷한 개념으로 에어리스(Airless) 타이어를 제작해 개발 중에 있고 현재 개발 마무리 단계에 와있음을 어필했습니다. 에어리스(Airless) 타이어의 특징 중 가장 큰 장점은 공기를 주입하지 않기 때문에 공기압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펑크에 대한 이슈 없이 모양이 유지 되기 때문에 타이어의 마모 외에는 정비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승용차에서도 에어리스(Airless) 타이어의 장점은 존재하지만 공사현장이나 비포장도로에서 작업하는 산업용 차량의 경우는 에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