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1월 5일 예정되었던 그래미 시상식이 3월로 연기되었습니다. 방탄소년단(BTS)이 최초로 그래미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 팬들의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지난해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던 방탄소년단(BTS)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난해 빌보드를 거의 점령하다시피 했던 방탄소년단(BTS)이 한 부문에만 후보로 올라온 것이 의아하고, 기준이 어디에 있는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긴 했습니다. (적어도 2관왕 정도는 줘야 작년의 활약이 위안이 될 텐데요.) 미국 현지 등 외신에서조차 그래미 시상식의 선정 기준이 의아하다는 형태의 기사를 내기도 했으니.. 방탄소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