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네 주변 빵집을 살펴보면 '제과 명장' 간판을 달고 영업을 하는 빵집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에서 공인 받은 진짜 '제과 명장'은 단 14명 뿐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빵집 또한 '맛집'으로 인식돼 사람들이 명장이 만드는 빵집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분위기가 이렇다보니 프렌차이즈를 제외해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빵집을 하는 사람들은 '명장'의 이름을 달고 영업을 하는 것이 보편화 되었는데요. '제과 명장'은 민간 단체에서도 발급이 가능해 정부가 인정한 '대한민국명장'과는 차이점이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빵을 잘 만드는 제빵사가 홍보가 안되어 장사가 안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소비자가 가짜 '명장' 표기에 속아 피해를 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제과 명장 14명의 은 아래와 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