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관련 제작 업체인 '인텔(Intel)社'가 새로운 PC 전원 규격인 ATX 3.0을 확정했습니다. 이를 적용한 PC 제품들이 2022년 하반기 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에 공급된다고 합니다. 어떠한 점이 규격화 된건지와 장점 등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인텔(Intel)은 ATX 3.0 규격을 통해 제품의 수명, 전력과 효율, 내구성 등의 기준을 강화했는데요. 현재까지의 데스크탑PC 전원의 규격인 ATX 는 1995년 출시 이후 큰 변화 없이 유지가 되고 있었습니다. PC 부속이나 그래픽카드에 대응한 와트(W)수에 대한 세부 내용에 추가는 있었지만 ATX 3.0만큼 대대적인 변경과 규격 변경은 없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확정된 ATX 3.0 규격에서는 1년에 17만 5천여번 이상 전원이 온오프 되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