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광고를 통해 이름은 몰라도 얼굴은 모르는 사람이 없게 된 배우 고윤정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TV 시청 중 통신사 광고를 보고 이쁘기도 하고 이지적인 느낌이 들어서 누굴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는 배우였는데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 박유리라는 캐릭터로 등장하면서 '배우'의 이미지로 그 이름을 더욱 알리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청순함과 이지적인 분위기로 '얼굴 천재', '통신사 광고 요정'이라는 별명으로 핫하게 다가온 그녀는 최근 '스위트홈'에 박유리라는 캐릭터로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고윤정이 맡은 박유리라는 캐릭터가 무뚝뚝하고 뜻깊은 속내를 지닌 캐릭터인 것도 초보 연기자에게 도움은 되었겠지만, 드라마에 잘 스며든 연기로 외모만 가진 배우가 아니라는 호평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