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은 이제 주택청약저축은 거의 필수로 가입해있는 추세입니다. 월급으로는 도저히 살 수 없는 아파트 분양을 청약통장이 있다면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새 집이지요) 주택청약저축은 가점에 따라 원하는 곳의 원하는 집을 지원할 수 있는 일종의 '조커'라고 생각하는데요. 의무적으로 주거해야하는 시간만 잘 넘긴다면 시세차익이 거의 생긴다고 봐도 무방하니 일생의 한번은 큰 수익을 볼 수 있는 높은 당첨율의 복권 같은 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 다만 주택청약저축이 2년 이상 유지되어 1순위가 되었더라도 여러가지 조건으로 점수가 합해져야 당첨확률이 높아 1인가구의 경우는 아무리 열심히 모았더라도 가점 혜택이 없어 가점제의 경우는 미분양의 아파트 말고는 도전도 못해보는 경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