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사는 운전자 마음대로 색상을 바꿀 수 있는 BMW의 'i Vision Dee(아이비전 디)'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3'에서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BMW의 'i Vision Dee(아이비전 디)'는 휴대폰용 디스플레이를 만드는 이-잉크(e-ink)가 개발한 전자 종이 필름을 차 외부에 코팅하여 자동차 외부 색상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LG에서 나온 오브제 냉장고의 컬러모드에서처럼 휴대폰 앱이나 차량 내의 옵션에서 변경할 수 있거나, 날씨가 기온에 따라 자동으로 변경되게끔 세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는 32개 색상을 지원한다고 하는데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색상과 컨셉이 추가될 거라 예상됩니다. 이 기능으로 인한 전력소모는 극히 적어서 배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