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면서 최근 부동산 중개사 시험의 응시도 인기라고 합니다. 한 달에 두 세건만하면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수수료가 높아서인 부분도 컸는데요. 우선 개편되는 부동산 매매의 '상한' 수수료율을 살펴보면 최대 0.9%였던 중개수수료율이 0.7%이하로 떨어집니다. 특히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9억에서 12억 사이의 요율이 거의 반값 수준의 수수료율이 되면서 실제 입주하는 실구매자에게는 좋은 소식일 수 있겠네요. 6억 미만의 부동산은 중개비가 기존과 동일하지만 저가 부동산의 경우 한도액을 지정하여 실제로는 더 저렴해질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적시해놓은 수수요율은 '상한'에 대한 개편안으로 떨어진만큼 부동산에서 손해긴 하지만 거래하는 입장에서는 '더 깍아도 되는 수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