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하면서 상한음식은 늘 조심해야하지만, 특히 여름엔 음식물의 부패가 빨리 시작되고 상하므로 음식별로 간단하게 상한 음식인지 확인하는 방법을 정리하였습니다. 먹을 때는 한없이 행복하고 좋지만, 남은 음식이나 과일 등은 별 생각없이 냉장고에 넣거나 다시 끓여먹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사소한 행동하나가 건강에 치명적인 위험을 줄 수 있으니 여름에는 유의하도록 합니다. 닭고기(생닭)은 3일 정도가 지났다면 무조건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코를 대고 맡았을 때 시큼한 냄새가 나고 피부에 끈적한 액이 생성되어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끓이거나 구워도 소용없으니 버리도록 합니다. 소고기나 돼지고기는 얼렸다가 해동했을때 색이 하얗다면 바로 버리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위의 닭고기와 마찬가지로 안좋은 냄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