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하루 두잔 이상 마시고 있습니다. 글쓴이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커피를 드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하는데요. 캡슐 커피를 내려먹다보니 종류가 아메리카노 외에도 룽고(Lungo) 같은 생소한 종류가 있어 검색을 해봤습니다. 우선 룽고(Lungo)는 이탈리어로 '길다'라는 의미를 가진 뜻으로 에스프레소의 '빠르다'는 뜻과 다르게 많은 양의 커피를 추출한 커피라고 합니다. 에스프레소는 30ml 정도의 커피를 고압으로 빠르게 추출하는 커피의 종류인데, 룽고(Lungo)는 40~45ml 정도의 커피를 추출하는 커피라고 하니 양이 좀 많아도 아메리카노 보다는 좀 진한 느낌이 들겠죠? 위에서 이야기한 '에스프레소', '룽고' 외에 아메리카노는 미국인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