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이 없는 가정이나 사람이 없을 정도로 롱패딩은 유행이 아니라 겨울을 나게 해주는 필수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사이즈가 크고 쉽게 손상이 가는 롱패딩은 막상 관리하기가 힘든데요. 크린토피아나 집근처 세탁소 같이 간편한 서비스가 가까이에 있다면 돈을 주고 며칠 맡기면 쉽게 해결은 될겁니다. 하지만 그 외에 단순히 얼룩이 뭍거나 냄새가 나는 정도라면 돈을 주고 맡기기엔 조금 아까울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드라이크리닝을 많이 할수록 롱패딩 외부에 처리가 되어있는 방수기능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자주 맡기면 안좋을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빨지 않고 옷을 관리해주는 스타일러가 등장해서 간단한 냄새나 얼룩은 처리가 가능해졌지만 그 마저도 비싼 가격때문에 많은 분들이 가지고 계시진 않을겁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