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뷰어 추천 방콕하면서 소설 읽기 좋은 앱

최근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부분의 매체가 TV와 스마트폰 정도인 것 같아 읽어볼 만한 소설 텍스트를 받아 오랜만에 정독하고 있는데요.

앱 자체가 화려하거나 복잡한건 별로 안 좋아하다 보니 심플한 형태의 앱이 보여서 설치해보게 되었습니다.

 

텍봄 '심플한 무료 텍스트 뷰어'

텍스트 파일이 없어도 네이버 시리즈 등 대표적인 무료 소설 페이지 외부 링크 제공도 해주어서 좋더군요. 오래 들여다보고 있으면 아무래도 눈이 좀 시리긴 하지만 오래간만에 잘 이용하는 앱입니다.

 

읽어주기 기능을 이용해 무료로 오디오 들려주는 텍봄

읽어주기 기능을 이용한 소설 읽기 기능도 있어 차를 운행 중에 듣거나 다른 일을 하면서 소설을 즐길 수 있는 부분이 매력이었습니다. 자기전에 틀어놓고 자면 읽어주는 AI의 음성 높낮이가 적다 보니 ASMR처럼 잠이 솔솔 오기도 하고 괜찮았습니다. 핸드폰에 텍스트 뷰어 앱이 서너 개 있는데 최근 사용 빈도수가 가장 높은 앱 텍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