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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14일 로즈데이에는 연인에게 어떤 색의 장미가 좋을까?

JobDong 2021. 4. 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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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오는 5월 14일 '로즈데이'에는 연인이나 배우자 혹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떤 선물이 좋을지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실겁니다.

 

5월 14일 '로즈데이'에 연인에게 주고 싶은 꽃다발

매월 14일 정해진 날마다 무언가 기념일 같은 느낌이 있어 챙기기가 많이 힘든 것이 사실인데요. 크리스마스,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처럼 '공식적인 기념일'은 그래도 챙길만하고 잊기에도 힘든 날이긴 합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5월 14일의 '로즈데이'는 놀랍게도 우리나라에서만 유일하게 기념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로즈데이'의 유래는 미국에서 꽃가게를 운영하는 청년 마크 휴즈가 사랑하는 연인에게 가게 안의 모든 장미꽃을 바치며 사랑 고백을 했다는데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유래된 미국에서는 '로즈데이'가 있지만, '발렌타인 주간'을 기념하는 첫 날을 말하며 '사랑의 주'라고 하면서 기념한다고 하네요. 결국 이런 '로즈데이'는 14일마다 각자 나름의 영업와 매출 수완이 필요한 곳에서 '비공식 적이지만 챙기는 날'로 정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런날 안챙기면 서운한 느낌이 드는 연인이나 이런 날을 계기로 고백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장미꽃다발을 준비해서 마음을 전한다면 좋겠습니다.

 

빨간색 장미는 '불타는 사랑, 아름다움, 사랑의 비밀'의 의미가 있습니다. 보편적인 이 색상은 이미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나 연인들에게 좋을 것 같네요.

주황색 장미는 '첫사랑, 수줍음'의 의미로 고백을 하며 전달할 때 좋을 것 같습니다.

분홍색 장미는 '행복한 사랑,사랑의 맹세'로 결혼을 한 기혼자나 오래된 부부 사이에 좋은 장미 색상 입니다.

 

그 외에도 백장미는 '순결,존경'의 의미이고, 파란장미는 '얻을 수 없는 불가능', 노란 장미는 '질투,시기,이별' 등의 의미가 있으니 색깔이 이쁘다고 무작정 섞는다면 의미를 알게 될 경우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매월 챙겨야할 것이 많은데 심지어 5월은 가정의 달과 스승의 날 등의 기념일이 많네요. 앞으로 다가오는 많은 기념일에 서로 기분 좋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가지 색상이 있는 장미의 색상에 유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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