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연말이 다가왔습니다. 시기가 시기라서 그런지 2년째 연말 연초 망년회나 신년회를 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이나 친한 사람들끼리는 술 한잔 하면서 회포도 풀어야하고 아쉬움도 같이 털어야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술은 사람과 사이를 가깝게도 해주고, 솔직한 이야기도 털어놓을 수 있게 해주는 '마법의 약' 같은 역할을 해주는데요. 과하면 독이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겠습니다. 술자리 전에 미리 먹으면 숙취를 몰아낼 수 있는(반드시는 아니지만) 음식이 몇개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물론 컨디션같은 숙취해소 음료나 약을 미리 먹을 수 있어도 좋지만, 간단한 음식으로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의미이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참! 예방에 좋은 음식들은 술 마신 뒤에도 숙취해소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