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비하한 작가 윤서인 씨에 대한 이슈가 얼마 전 큰 화두가 되어 실시간 검색 등에도 올라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글은 많은 사람들에 공분을 사며 '표현의 자유'의 선을 넘었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는데요. 이 이후 수습을 위한 18일 해명 글과 유튜브 업로드 등을 살짝 하려는 듯했으나, 자신을 고발한 광복회 소송 대리 정철승 변호사를 맞고소하면서 보여주기 위한 수습을 하려다 실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윤서인 소송금액 802억이라는 글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해당 캡처 게시물에는 소송물가액인 청구금액이 802억 원, 인지액이 2억 8천만 원, 송달료가 15만 원 등이 표기되어있는데요. 해당 게시물을 본 사람들은 '윤서인이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