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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엔드게임 베타로 보는 출시 일정과 컴퓨터 사양 정보

JobDong 2022. 11. 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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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추가 내용)

디아블로4의 출시일이 2023년 6월 6일로 확정 되었습니다. 

일반/디럭스/얼티밋 세가지 버전으로 출시가 되며, 가격은 각각 95,900원/122,900원/136,400원 입니다. 공통된 예약 특전은 오픈 베타를 조기 플레이 해볼 수 있다는 점이며, 디럭스판부터는 출시일에 앞서 미리 얼리 액세스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블리자드 페이지에서 디아블로4 예약구매가 활성화 되었습니다.

가격이 다소 비싸게 책정된 것 같기도 하지만 환율때문에 더욱 그런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디아블로4 프리미엄 시즌 배틀패스?

아래 그림에서 눈에 띄는 점은 디럭스부터 있는 '시즌 배틀패스 잠금 해제'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래더에 대한 비용은 아니고, 순전히 외형 변환에 대한 내용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저가 우려하는 '페이 투 윈' 스펙에 대한 영향은 전혀 없으며, 시즌 캐릭터의 레벨을 빨리 올려주는 'XP 부스트'는 모든 유저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것으로 돈으로는 구매할 수 없는 아이템 입니다.

 

디아블로4가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먹었던 욕을 얼마나 상쇄 시켜 줄 수 있을지 염려스러운 마음으로 기다려봐야겠습니다. 디아블로4의 예약 링크는 이미지 아래 추가해두도록하겠습니다. 

디아블로4 버전별 특전 안내

https://kr.shop.battle.net/ko-kr/product/diablo-iv

 

디아블로® IV - 디아블로® IV | Battle.net

궁극의 액션 RPG 게임 디아블로® IV에서 다양한 능력을 습득하고, 악마를 수없이 학살하고, 악몽 같은 던전을 공략해 전설적인 전리품을 획득하십시오. 혼자서 또는 친구들과 함께 캠페인에서 기

kr.shop.battle.net

 

2023년 출시를 앞둔 블리자드의 [디아블로4 (DIABLO IV)]의 비공개 엔드게임 베타 테스트가 9월 진행되었습니다. 블리자드는 해당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유저들에게  [디아블로4 (DIABLO IV)]의 대한 포스팅이나 게임 플레이 영상 공유 등을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 했으나 많은 자료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마도 블리자드는 하지말라면 더 하고 싶어지는 심리를 이용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3년 출시 예정인  [디아블로4 (DIABLO IV)]

 

 

이번 테스트는 출시 전 게임의 완성도와 전반적인 안정성을 볼 수 있는 엔드게임 베타 버전으로 디아블로2:레저렉션이나 디아블로3, 디아블로 이모탈에 상당한 시간을 투자한 플레이어들에게만 독점적으로 베타 초대장을 보냈다고 합니다. 

 

 [디아블로4 (DIABLO IV)]를 가장 정확하게 테스트 해볼 수 있고 과거작과 비교할 수 있으며 테스트 기간 동안 가장 오래 플레이할 수 있는 유저들에게 테스트를 맡긴 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게임 광고는 덤으로 진행할 수 있고요.

 

각설하고 우선 궁금해하실  [디아블로4 (DIABLO IV)]의 예상 권장 사양입니다.

(아직 출시 전이라 블리자드에서 정확한 오피셜이 나온것은 아닙니다. 컴퓨터 세팅에 참고해주세요)

 

CPU : intel core i5-9500 3.0ghz/ ryzen 5 2500x 3.6ghz 이상
RAM : 8gb 이상
Grapic card : GTX 1070/ Radeon RX vega 56 8 이상

 

 

 

 [디아블로4 (DIABLO IV)]의 출시 예정은 2023년으로 현재 엔드게임 테스트가 9월이었으니 2023년도 하반기를 들어서서 나오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출시 되는 운영 체제는 맥 os, Windows PC, Xbox One X|S, Xbox Series X|S, PlayStation 4/5용으로 출시되어 거의 모든 최신 플랫폼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니 서버가 통합 돼있다면 정말 많은 유저들과의 소통이 될 것 같습니다.

 

[디아블로4 (DIABLO IV)] 오픈 월드의 필드 보스 사냥 이벤트

 

 

한국 유저들이 기대하고 있는  MMO 성격의 오픈월드 시스템은 던전을 제외한 마을이나 필드에서는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다른 유저를 만날 수 있고, 위 이미지 처럼 필드 보스를 사냥하는 것도 추가 되어 큰 즐거움을 줍니다. 또한 인스턴스 던전을 들어갈때는 기존의 디아블로처럼 솔로 플레이를 하는 것처럼 이용이 가능하고, 파티를 맺은 파티원만 보이니 MMO와 솔로플레이를 적절하게 섞은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재밌겠네요..

 

 

전투시의 코어 그래픽이나 연계도 버터처럼 부드러워 이동과 전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사양이 좋은 그래픽카드나 TV, 콘솔에서는 눈이 즐거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이번 테스트에서 유저들이 가장 긍정적으로 표현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디아블로 시리즈의 특징은 '파밍'이라는 점인데 스킬트리의 구성도 중요하지만 디아블로3에서는 정복자 레벨에 따른 호라드림 함 작업으로 이번 디아블로4에서는 에센스(이모탈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와 보석 등으로 강력해지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이번 타이틀은 디아블로MMO 라고 하기도 할만큼 기존 작에 비해 MMO 적인 요소가 많이 추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극강의 플러스가 될지 조용히 즐기고 싶은 유저들에게 마이너스가 될지 궁금해집니다. 

 

출시일부터 달려봐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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